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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인터파크, 이재명 정치테마주 100% 전자공시 요약(회사 소개 및 사업의 내용)

by 카리R 2021. 7.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재명 정치테마주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파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치테마주는 수익개선과 같은 기본 주식에 대한 개념보다는 그 주식과 관련있는 사람이 얼마나 잘되는 지에따라서 주식이 움직입니다.

 인터파크의 한이봉 사외이사와 이재명 후보는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주로 손꼽히는 겁니다. 내년 3월 9일 대선에 누가 나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재명 후보의 횡보를 유심히 관찰해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끝까지 정독을 하셔야 수익과 연결가능합니다.

 

회사의 개요

 이 회사는 1995년 11월 데이콤 소사장제로 출범하여 1996년 06월 01일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개설하였습니다. 이후 1997년 10월 01일 데이콤인터파크(주)로 분리하여 현재의 인터파크가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1999년 07월 0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해있으며,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당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는 아니나 자회사에 대한 지원 및 관리사업과 전자상거래에 의한 도소매업, 공연 기획 및 제작,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업, 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

손익현황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

 당사는 일반 여행업 및 여행 중개업부터 공연 기획, 제작과 티켓 예매 및 판매대행업, 도소매업 및 도서 판매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한 모든 전자상거래 영역을 영위하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으로 진입하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주요사업과 그 사업을 맡은 자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투어 사업

  2010년대 이후 여행시장은 주5일제 확대 시행, 대체 휴일 제도 도입 및 관광 주간 제도 추진, 원화 강세, LCC 항공 좌석 공급 증가로 인한 여행경비 감소, 미디어 영향으로 인한 해외여행 관심 증대 등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총 내국인 출국자수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9년간 연평균 약 10% 성장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대비 85% 감소한 42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여행산업은 국제정세, 세계 경기 동향, 환율, 소득 수준 등의 변화에 민감한 업종이며, 관광수요는 관광에 소요되는 비용과 관광 주체 개인의 가처분소득에 탄력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환경에 따른 수요의 급감은 대부분 단기성이며, 영향이 없는 대체지역 상품의 출시와 여행 수요 고객층의 확대로 여행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IT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플랫폼들의 등장에 따라 메타서치 및 글로벌 OTA는 항공 및 숙박 등의 시장에서 그 입지가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가격경쟁을 심화하는 한편, 소비자의 대체상품 선택의 폭을 늘림으로써, 기존 여행업계의 수익을 저해하는 요인으로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여행 수요가 감소하여 업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아직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업의 개황 등

  투어 사업은 B2C 온라인 항공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항공사와의 교섭력을 통한 가격경쟁력, 고객 대응 인적자원, 전자상거래 기술력을 통한 시스템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한 패키지여행 시장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직판 해외 패키지 기본 상품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니치 마켓 상품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여행전문 특화몰 및 콘텐츠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어 사업은 3,900만 명의 탄탄한 고객층, 전자상거래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화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라인 여행 사이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최근 몇 년 새 여행 정보 획득 및 예약과 구매의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앱에서도 다년간 구축된 시스템 노하우 및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경쟁사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NT 사업

 공연, 영화, 전시 등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시장은 소득 및 여가시간의 증대, K-POP의 글로벌 흥행 등 공연 콘텐츠의 증가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30대를 주축으로 20대 청년층 및 40~50대 중장년층 등으로 전체적인 공연 소비 연령대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공연장의 경우, 2011년 서울에 (주)인터파크씨어터에서 운영하는 블루스퀘어 외에도 디큐브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 등 3개관이 개관되었습니다. 2013년 및 2014년에는 광림아트센터(구, BBC아트홀), 대학로 유니플렉스,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등이 개관되고, 2016년에는 롯데콘서트홀, 2019년에는 부산 드림씨어터가 개관되었습니다. 향후 마곡 LG아트센터, 창동 서울아레나 등 2022년 이후 공연장 준공 계획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업 개황 등

 ENT 사업은 현재 공연, 영화, 전시,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친 티켓 판매 대행업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공연제작 관리, 투자, 공연장 운영, 창작뮤지컬 지원, 음원 유통, 매니지먼트 사업 등 문화산업 전반에 진출하였습니다. ENT 사업의 판매 총액 구성을 보면 뮤지컬과 콘서트 등 공연 티켓 판매가 약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다년간 축적된 DB인프라와 고객 충성도, 풍부한 자금력 및 전문 인력 등을 바탕으로 전체 공연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4년부터 뮤지컬 제작 사업까지 진출하며, 국내 공연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스포츠/전시/레저 카테고리의 성장성을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KBO 포스트시즌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프로야구 티켓 판매 구단 수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관리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티켓 판매 대행사)로서, 전 세계 100개국 선수단 5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의 입장권 판매와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쇼핑 사업

   전자상거래는 저렴한 가격과 품질, 신속한 배송, 사용자의 후기 등 지속적인 서비스의 향상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해 타 업종 대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 및 간편결제 등의 보편화로 소비자들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과 같은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온라인으로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등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인터넷/모바일 쇼핑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인터넷쇼핑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시장은 2013년 30조 883
억 원에서 2020년 161조 1,234억 원으로 연평균(CAGR) 27% 성장해 왔습니다. 러나 이러한 높은 성장성은 더욱 많은 업체들의 진입을 이끌었고, 시장에서의 경쟁 강도는 높아졌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에는 기존 오픈마켓 사업자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업체, 홈쇼핑 업체 등이 앞다투어 진입했습니다. 또한, 소셜 커머스 업체들도 오픈마켓 진입을 선언하여 경쟁이 더욱 과열되었으며, 인터넷 포털사의 오픈마켓 진입 및 영향력 있는 사업자로서의 급성장은 시장 내 가격 경쟁을 심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영업의 개황 등

  당사는 매출 및 수익 규모를 확대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며 오픈마켓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PC 기반의 인터넷 쇼핑 사업 외에 모바일 쇼핑 사업을 강화하여 쇼핑 전체 거래액 중 모바일 거래액 비중을 71%(2021년 1분기 기준)지 확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모바일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6년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대화형 커머스 서비스(톡집사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 중입니다. 톡집사를 통해 상 추추천부터 결제까지 가능하여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톡집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휴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6년 10월 반려동물 전문몰을 런칭하여, 증가하는 국내 반려상품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 시장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당사의 경쟁 우위는 오랜 업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입니다.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 당사 쇼핑 사업은 가격 경쟁력에 비해 고객 충성도가 높은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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