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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카스(CAS), 이재명 인맥주 100% 전자공시 요약(기업의 소개 및 사업내용)

by 카리R 2021. 7. 11.

 오늘은 집권여당 대선 주자 지지율 1위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인맥주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카스에 대해 알아볼려고합니다. 우리는 맥주 CASS를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아닙니다. 전자저울 및 로드셀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엮이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더 좋은 주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물 테마주는 그 인물이 얼마나 스타성이 있냐에 따라서 주가가 들락날락하는데, 내 돈을 태우는 일인 만큼 이 회사가 어디서 돈을 벌고, 어떤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셔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회사의 개요

 이 회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카스라고 합니다. 영문으로는 CAS Corporation이구요. 주식회사 카스틑 1983년 4월 19일에 설립되어, 전자저울 및 도르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양주시에 제조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1989년 12월 28일자로 했습니다.

 이 회사의 본사는 경기도 양주에 있고,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지배회사인 (주)카스는 CAS SHANGHAI 등 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사는 계열회사는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

 시장 구조 및 산업가치 사슬 

 전자저울과 기타 응용상품 관련 시장은 제조업체들이 원부자재를 조달하여 제조 한 후 이를 주로 딜러를 기반으로 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전통적인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크게 특정 기능상의 모듈(module)을 생산하는 업체와 로드셀(load cell), 인디게이터(indicator) 등의 중간구성품을 생산하는 업체 그리고 이를 응용한 응용시스템을 생산하는 업체로 구분됩니다. 제조업체들이 생산한 제반 제품들은 주로 대형딜러(Mass Merchants)들에 의해 구매되며, 대형 딜러들이 소규모의 소매업자(retailers)에게 공급하여 본 제품들이 최종소비자에게 판매되어지는 형식의 유통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유통구조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전자저울 및 기타 응용상품들의 경우 검정(approvals)과 교정(calibrations)이라는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입니다. 본 검정과 교정과정은 제품들이 현장에서 사용되어지기 위해서 사전에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과정이고, 제품이 사용되어지는 과정에서도 수시로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는 사용현장과 밀착된 기술서비스의 제공 여부가 구매의사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요소(factor)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시장과 제품의 특성을 볼 때 첨단기술 기반의 일부 소수 제품(high-end products)을 제외하고는 어떤 제조업체가 지역적으로 광범위하고 기술적으로 체계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대형 딜러(mass merchants)를 많이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가 본 산업의 핵심성공요인(KFS; key factors for success)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산업의 경쟁규칙(ROG; rules of the game)은 시장에 밀착된 현지 판매망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역량의 확보 여부라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구분

 '무게(weighing)'와 관련된 시장은 크게 수송산업용저울(vehicle scales) 시장, 산업용저울(industrial scales) 시장, 유통형저울(retail & commercial scales) 시장, 가정용 및 우편용(household & mailing scales), 정밀저울(balances), 그리고 기타(parts, attachments & accessories) 시장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 산업용시장(약 30%), 유통형시장(약 22%), 그리고 정밀실험시장(약 25%)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 시장이 전체 무게관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기준 약 77%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무게' 관련 시장은 2003년도 기준 약 112억불(약13조원) 시장규모이며, 금액적으로는 산업용 시장이 약 33억불(약4조원)로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본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2003년의 경우 1997년 대비 약 24%의 성장을 하였으며, 연평균 4.29%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시장의 특성상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정도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의 변화

 전자저울 시장도 디지털융합(Digital Convergence) 환경을 맞아 점차적인 변화의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시장적인 측면에서는 산업용응용시장이 전반적으로 규모와 내용면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가정용 시장도 잠재적 시장(emerging market)으로 성장 흐름에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의 특징은 '컴퓨터와 저울의 만남(computerization of scales)'입니다. 즉 기존의 독립형 device 였던 저울이 컴퓨터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그 응용과 활용면에서 기존의 형태와 제공하는 기능과는 현저한 차이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산업용 시장에서 그 응용폭을 현저하게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면서 산업용 시장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주문형 시장(customer demands application-specific scales)'의 성장입니다. 기존의 컴퓨터 네트워킹 기반의 변화에다 각 기업체 또는 수요자의 사용환경에 맞도록 특별히 주문된 사양으로 제작되는 응용시스템 시장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이는 산업 자체가 더욱 고도화되고 세분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주로 공장자동화에 응용되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전통적인 산업(저부가가치)에서 인력을 투입하는 공정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널리 응용되어지며, 이러한 응용제품의 예로서 중량선별기(Auto Checker), 자동포장기(Auto Packer), 충진기(Filling Machine) 등이 있습니다.

관련법령 

 전자저울 및 관련 상품은 도량형기로서 각 국가별 인증을 받아야만 판매가 가능한 품목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관련 제품이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지 검정을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증과 검정이 신규진출 업체에게는 일종의 '진입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카스는 각국의 인증 및 국내에는 국가공인검교정인증기관으로서 명실상부한 국내 제일의 계량전문업체입니다.

 

 회사의 현황

회사의 현황

 카스는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카스의 글로벌화" 전략에 힘입어 국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노력, 국제적 생산 거점 및  판매망 확보를 통해 세계 계량산업 1위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등

 국내 전체 전자저울 시장규모 대비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관련제품 생산회사로는 메틀러톨레도와 안릿츠(자동화기기), 데스콤(라벨프린터), 하나계기(유통형저울), 봉신(로드셀) 등이 있습니다.

 

 시장의 특성

 전자제품의 일부이면서 사회적인 상관습과 연계되어 있어 각국가마다 상이한 행정지침등으로 철저한 보호장벽을 구축하고 있어 국제화된 단일상거래 품목으로서의 거래에 애로가 많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전자관련 기반기술의 미비로 관련 산업  발달에 어려움이 있고,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통한 신상품개발로 업계의 신규수요를 적극 개발해 나가야 됩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향후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의료기기 판매업을 추가하고 계량계측분야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종속회사의 사업현황

 당사의 종속회사는 해외법인으로서 중국 상해법인 및 저장법인은 전자저울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터키법인 및 일본법인은 제품 및 상품을 해외에서 판매하는 판매법인입니다. 또한 미국법인은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입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매출실적

당사는 로드셀 및 전자저울, 상품 및 기타서비스를 주매출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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