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먹는 물의 수질기준
▲물이 불순물을 함유함으로써 생기는 이학적·화학적·생물학적 특성이다. 물을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필요한 수질이 있기 때문에 수질을 검사할 필요가 있다.
(1)먹는 물(수돗물)의 수질기준
구분 |
수질항목 |
기준치 |
|
1. 미생물 |
일반세균 |
1mL중 100 CFU이하 |
|
대장균 |
100mL 중 검출 불가 |
||
2.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
질산성 질소( - ) |
10mg/L 이하 |
|
3.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
휘발성 유기물질 |
페놀 (영향: 냄새, 맛, 발암) |
0.005mg/L 이하 |
4.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
총트리할로메탄 (THMs) (영향: 발암) |
0.01mg/L 이하 |
|
5. 심미적 영향물질 |
탁도 |
1NTU 이하 |
|
동(Cu) |
1mg/L 이하 |
||
색도 |
5도 이하 |
||
경도 |
300mg/L 이하 |
※농도의 단위: 1mg/L는 1ppm과 같다.
(2)수도전에서 먹는 물의 잔류염소
구분 |
유리잔류염소 |
결합잔류염소 |
평상시 |
항상 0.2mg/L이상 유지 |
1.5mg/L 이상 유지 |
비상시(수인성 전염병 유행 등) |
0.4mg/L 이상 유지 |
1.8mg/L 이상 유지 |
※소독성: 유리장류염소>결합잔류염소
2. 물의 자정작용
(1)자정 작용
1)자정작용의 정의
㉠생활하수, 공장폐수 등에 의해 오염된 하천, 호소 등의 물이 인공을 가하지 않고도 상당기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깨끗한 물로 회복되는 현상을 말한다.
㉡오염된 물은 BOD가 높고 용존산소(DO)가 낮지만, 자정작용으로 BOD가 낮아지고 DO가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하천 등의 자정작용은 물리적, 화학적 자정작용보다는 미생물 등에 의한 생물학적 자정작용이 주된 역할을 한다.
㉣자정작용은 겨울보다 여름이 더 활발하며, 수심이 얕고 급류인 하천과 하상(하천 바닥)이 자갈, 돌, 모래질인 하천 등에서 공기와 잘 접촉하므로 자정작용이 활발하다.
2)자정계수
㉠자정계수(f)
◎재폭기>탈산소: 자정작용이 유지된다.
◎재폭기<탈산소: 자정작용 파괴 즉, 물이 오염되기 시작한다.
㉡자정계수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인자
영향인자 |
현상 |
f(자정계수) |
수온 |
낮아지면 |
커진다. |
수심 |
얕을수록 |
커진다. |
유속, 난류, 구배 |
클수록 |
커진다. |
※하천>저수지
(2)하천의 수질변화(Whipple의 4단계)
1)수질변화단계: 분해지대→활발한 분해지대→회복지대→정수지대
지대(Zone) |
변화 과정 |
분해 지대 |
·오염된 물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나빠지며 오염에 약한 고등생물은 오염에 강한 미생물로 대체된다. ·호기성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 BOD(유기물질)가 감소한다. |
활발한 분해 지대 |
·용존산소가 없어 부패상태에 도달해 H_2S에 의한 냄새 등 악취가 발생한다. |
회복 지대 |
·분해지대와 반대현상이 일어나 용존산소의 증가에 따라 물이 점차 깨끗해진다. |
정수 지대 |
·오염되지 않은 자연수처럼 보이며, 많은 물고기가 다시 번식하기 시작한다. |
※호기성: 공기 중의 산소를 좋아한다는 뜻
※혐기성은 호기성의 반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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