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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a~z 주식공부]리튬 관련주 분석 및 리튬 공부(앨버말 NYSE: ALB)

by 카리R 2020. 12. 31.

 트레이더 강

 주식 공부를 시작해보자.

 전기차 판매 동향

  미국(단위: 천대, %)

  • 18년 미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239대/123대/362대로서 전체 자동차 판매 17,256대에 대한 비준은 1.4%/0.7%/2.1%이고, YoY는 129%/37%/86%를 기록했다.
  • 19년 미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247대/85대/333대로서 전체 자동차 판매 17,093대에 대한 비중은 1.4%/0.5%/1.9%이고, YoY는 3%/-31%/-8%를 기록했다.
  • 20년 미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229대/55대/285대로서 전체 자동차 판매 12,933대에 대한 비중은 1.8%/0.4%/2.2%이다.

 중국(단위: 천대, %)

  • 17년 중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449대/108대/556대로서 전체 자동차 24,234대에 대한 비중은 1.9%/0.4%/2.3%이고, YoY는 81%/34%/69%를 기록했다.
  • 18년 중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756대/246대/1002대로서 전체 자동차 22,740대에 대한 비중은 3.3%/1.1%/4.4%이고, YoY는 68%/129%/80%를 기록했다.
  • 19년도 중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819대/203대/1022대로서 전체 자동차 21,009대에 대한 비중은 3.9%/1.0%/4.9%이고, YoY는 8%/-17%/2%를 기록했다.
  • 20년도 중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735대/170대/905대로서 전체 자동차 17,275대에 대한 비중은 4.3%/1.0%/5.2%이다.

 

 유럽(단위: 천대, %)

  • 19년도 유럽(EU+EFTA)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255/125/380로서 비중은 2.1%/1.0%/3.1%이고 YoY는 91%/-13%/37%이다.
  • 20년도 유럽(EU+EFTA)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418/351/769로서 비중은 4.9%/4.1%/9.0% 이고, YoY는 64%/180%/103%이다.
 타지역 보다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량이 확실히 많다. CO2 규제 강화, 주요국가들의 친환경차 보조금 확대, 완성차들의 신차효과 등의 요인으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단위: 대, %)

  • 17년도 한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11,840대/317대/12,157대로서 전체 자동차 1,793,290대에 대한 비중은 0.7%/0.0%/0.7%이고, YoY는 124%/102%/123%이다.
  • 18년도 한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29,441대/730대/30,171대로서 전체 자동차 1,813,051대에 대한 비중은 1.6%/0.0%/1.7%이고, YoY는 149%/130%/148%이다.
  • 19년도 한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32,237대/376데/32,613대로서 전체 자동차 1,777,364대에 대한 비중은 1.8%/0.0%/1.8%이고, YoY는 9%/-48%/8%이다.
  • 20년도 한국 전기차 BEV/PHEV/BEV+PHEV 판매는 각각 40,742

  ※BEV(Battery Electiric Vehicle)

  ※PHEV(Plug-in Hybrid Electiric Vehicle)

전기차 관련주들은 이제 시작하는 것 같다.

 

앨버말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미국의 앨버말은 전기차용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리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매출의 37%가량이 리튬 부문에서 나온다. 앨버말은 세계 최대 리튬 매장지인 칠레(아타카마)에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생산 구조를 갖추고 있다. 브롬 부문은 매출 비중 29%를 차지한다. 현재 앨버말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아시아 50%(중국 13%), 북미 26%, 유럽/중동 23%다. 중국 제외한 아시아 매출 비중은 37%인데, 베터리 생산량 가장 많은 한국 향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리튬

 리튬 금속은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으로 나뉜다. 탄산리튬은 소형 전기차용 배터리를 포함해 스마트폰, 노트북 등 에너지 용량이 낮은 배터리를 만드는 데 들어간다. 반면, 수산화 리튬은 탄산리튬보다 용량이 큰 장거리 주행을 필욜 하는 전기차 양극재 등에 쓰인다. 현재 앨버말은 토트폴리오상으로 탄산리튬 비중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향후 수산화 리튬 비중을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앨버말은 최근 리튬 생산국인 호주에서 7만 5000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가진 공장 건설을 연기하기도 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예상 전기차 배터리 리튬 수요의 연평균 성장률은 36% 수준으로 추정된다. 전기차 배터리 1kwh당 리튬 소요량을 0.94kg 수준이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세대 순수 전기차라 할 수 있는 테슬라는 70kwh 배터리 용량으로 리튬은 약 63kg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유럽 내에서 국가별로 발표하고 있는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제도가 향후 전기차 시장 성장률을 보다 더 가파르게 할 만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이 자동차 OEM들에게 전가되고 있어 전기차 관가 하락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배터리 제조 원가에서 리튬이 차지하는 비중이 2.7% 수준으로 미미한 점을 감안하면,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우려 역시 지나치다고 판단한다.

 

++ 본 포스팅은 하나금융투자 선임연구원 김현수님의 자료를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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