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1,000명에서 내려오지 않고, 다른나라의 상황은 더 여의치 않습니다.
요세 돈버는 생각만 하며 사는데 보증금으로 들어갈 돈을 시드머니로 활용할 수 있다면 ... 너무 좋은 방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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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nowledge-is-power.tistory.com/m/86
여기서, LH청년전세임대주택 신청기간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청을 하였다면 보통 100일 이내에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이 기간을 기다리는 것이 전체과정 중 가장 따분하고, 길다. 천천히 기다리자 집찾아볼시간은 넉넉하게 준다.
(왜 사람들은 이 좋은 걸 신청하지 않지? 주변에 지인을 LH에 입문시켰는데, 보통 신청하면 다 선정되는걸로 봐서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거나 세상에 돈많은 사람이 너무많거나....)
(나는 기존 원룸 500/35인 집에서 투룸 6,000/15인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자가 7만원이니 훨씬 넓고 좋은 집에 사는데 매달 10만원을 아끼는 것이다.)
3. 현명하게 발품 팔기=나와 맞는 중개사 찾기
위 사진처럼 입주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제 발품을 팔 차례입니다.
"그 중개사가 그 중개사가 아니다."
발품 팔아보면 알겠지만, 중개사들도 취향이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집만 보여준다.
첫 번째, LH전문 부동산을 찾기
두 번째, 나와 취향이 비슷한 중개사를 찾자.
"뻘짓 하지말자. 계약서에 도장만 찍으면 입주하는건데 집에 융자가 많이 있어서 안 된다고?... LH전문 부동산을 찾으면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사실 집이 맘에들어도 뒤에 해야할일이 산더미이다. 하지만, 중개사를 잘 만나면 다 알아서 해준다. 내가 그랬다."
글쓴이의 경우 대구에 있는 한울부동산을 이용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잘 나오니 대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용해볼것을 권장한다.( 좋은 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
https://cafe.naver.com/lhuniv9
위 카페에 들어가면 실 이용자들의 추천부동산 모음집이 있다.
발품을 팔고, 계약서를 쓰면서 사기당하는 사람들 많다던데 중개사 잘 만나면 애초에 이런걱정할 필요가 없다.
<<FAQ>>
Q. 계약기간중 분양권에 당첨 될경우 계약해지 되나요?
A. 아닙니다. 계약기간은 살수 있고, 집주인과 이야기가 잘된다면 1회에 한해서 재계약도 가능합니다. 다만, 당첨이 아닌 구매라면 해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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