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을 받고 80,000원정도가 나왔는데, 이거 실비보험 청구 가능하다. 검진일을 잡고 사전에 가서 의사쌤의 소견이ㅜ있다면, 그래서 검진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안내원분들이 알려주시겠지만,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수 있는법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 나 🙋평소에 안좋아요. 보험금 청구할거에요 ~ 하면 설명해주실거다. 검진일 보다 먼저가서 의사님 뵙고 소견 듣는것이다. 안아파도 아프다고 해야 소견주시겠죠 ?
검진날 검진받고 나갈때 보험금 청구한다고 서류받기 필수 !!
채혈검사
하나도 안아팟음. 간호사분 쵝오! 여태 만났던 채혈쌤중 최고였고, 정말 바늘 드러간지도 몰랏다고 말씀드렸데, 명함을 못 봤다. (이런분을 홈페이지 친창글에 박제해야하는데,)
평소 왼팔로 하니 왼팔로 하려고 했는데, 내시경 때문에 오른 팔로 진행했음. 왼쪽은 더 커다란게 들어가려고 아끼시나 보나 ㅎㅎ
(Feat 내시경 받고 우연히 채혈실을 지나가눈데 그 분 명함이라도 보랴했는데, 점심드시러 가셨는지 안계셨음 24년 7월 11일 11시경 오른쪽 지혈스티커 붙이시는분 포함 3번째 자리에 앉으셧던부누정말 감사합니다. 밥 맛잇게 드시길 ^^)
소변검사
소변검사 하시는 간호사 샘은 의도야 아니셨겠지만, 좀 불편한 모먼트가 있었음. 종이컵과 얇은 플라스틱 병의 용도를 설명해주셨었는데 하나만 먼저 주시더라. 그래서 그냥 가려했는데 좀 어이 없다는 듯이 쳐다 보셨음. 스티커는 미리 붙이시고 한번에 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대시경실
카드 찍고 들어가니 대기실로 가니 접수해주느누샘들이 문진표르루작성해 주시더라. 교정을 하고 있었는데, 검사중에 일어나는 치아파손 등은 책임지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뭐 별일 있겠나 ? 극성인 고객들이 진상피워서 점점 서류만 늘어나느누거겠지... ) 하고 사인함.
소요시간이 30~40분이라 대기가 길줄알았는데, 5분정도ㅠ기더리니 안우로 들어오라고 하셨다.
들가니 남자 간호사? 샘은 모니터를 보고 뭔갈하고 계셨고, 여자간호사 분이 이것저거슈알려주셨다.
자기를 보고 누우라고 하셨는데 머리맡에 계셔서 좀 어리버리깟다.
아참 아까 데스크에서 치아파손 이런거 설명들었던 곳에서 문진표 작성이후 바늘 같은거를 꺼내서 책상에 올리셨는거루눈으로 봤는데 그냥 가라고 했었는데, 침대에 누워서 팔을 보여드리자 그냥 놓는갑다 하시고 침대에서 해주시더라.
(맞아 위내시경 할때도 바로 수면제 투입할수있도록 뭔기 팔에 조치를 해주셨었는데... ㅎㅎ 그래도 잘 했다.)
잠오면 자라고 하시고, 2개의 약을 넣으시는데, 1개 조그만한 투명 약제를 넣으시고, 좀 뻐근할 거에요 ~ 하시고 넣어주시는 우유색갈에 주사는 다 맞는거를 못보고 잠에 들었다.
어떡하지... 잠에서 깻는데, 아직 내시경 중이셨다... 근데 그렇게 불퀘하지도 아프지도 않아 좀 참아볼까 싶어 티 눈을 떳다. 다행이 내시경을 빼는중이셨던것같다.
그렇게 휴게실로 옮겨짐. 나는 진작에 깨어 있었기 때문에 30분정도 ? 의 회복시간이 지루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 글을 쓰고 있는거임 ㅋㅋ
사진도 몇장찍었는데 처음엔 걸려서 지우라하심. ㅠㅠ 그래도 몇장 더 찍었다. 중요한 정보가 있는것 같지 않아서
요약
검사 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되었고, 아프지도 불퀘하지도 않은 검사였다. 카드를 찍으면 각 검사실 접수가 되는 형식인데, 요즘 다 이런가 ? 회전율 엄청 빨라서 정신없이 끝나버린다 ㅎㅎ
서류로 주기 전에 마지막에 선생님 뵙고 간단하게 오늘 어땟다 설명해주시는데, 용종도 발견된거 없고, A급 대장을 가지고ㅠ있단다 허허
그럼 왜 맨날 묽은 변을 보나요 ✋
질문을 못했다....
찜찜하다...
다음 건진땐 무슨 검사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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