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기계 시설관리 일을 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지급되는 손전등은 너무 구려서 이번 기회에 좋은 손전등하나 구입했습니다.
기계 일을 하면서 깨끗하고 밝은 곳에서 일을 하면 좋겟지만, 일 자체가 사람과 기계가 최고의 효율 낼 수있도록 퀘적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퀘적하지 못한 곳에서 일을 할 때가 많죠.
아무튼 각설하고 가끔 어두운 곳에서 일을 할때 손전등의 역할은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너무 중요합니다. 이것저곳을 찾아본 결과 가격도 싸고 성능도 좋은 샤오미 Nextool 6 in 1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네이버 페이로 20,000원 대에 구매완료했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따로 조립하거나 번거롭지 않았구요. 배송은 다소 느린편으로 2주정도 걸린듯 합니다.
6 in 1, 과연 이 제품의 6가지 기능은 무엇일까요? 기능이 많다보니 한달을 사용해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2가지네요.
1. 손전등 기능 - 3 단계로 밝기를.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장 밝은 단계는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2. 측광등 - 손으로 등을 잡지 않아도 자석이 붙을 만한곳에 붙어서 편합니가.
3. 보조배터리 - 아웃도어 등 여차하면 케이블만 연결하면 휴대폰등의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 합니다.
4. 경고등 - 이리저리 기능을 알아보다가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랏습니다. 이 기능을 쓰는 날이 있으면 안되겟죠.
5. 미끄럼 방지 - 오돌토돌한 그립이 잇어
6. 실리콘 끈
1~3번 까지의 기능을 많이 씁니다.
1. 손전등 기능(3단계 밝기 조절)
2. 측광기능 - 자석부위에 붙이면 작업하기 편하고 밝기도 3단계 조절 가능해요.
3. 보조베터리기능 - 유사시에 유용할듯 해요. 작동 잘되구요! ㅎㅎ
4. 경고등 기능 - 쓸일이 있겟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은 바로 실리콘 손잡이에요 ㅎㅎ 이거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으면 잘 끊어지기도 하고 잘 미끌리거든요. 하지만 샤오미 Nextool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좋아요.
이전에 손잔등을 구매하면서 가장 많이 고려한 것은 자석의 위치엿는데 대만족 입니다. 너무 편해요 ㅎㅎ 당연 렌즈 초점 거리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구요.
크기는 34mm × 160.5mm로서 가방에 넣는데도 무리가 없어요 . 중량은 무겁지 않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
전원 버튼 주위에 이런 문구가 있는데요. 사용설명서는 중국어와 영어로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힘든데, 여기 사진이 이 제품을 어떻게 사용한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0.5초정도 누르면 손전등이 켜집니다. 그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바르게 2번 누르면 측광으로 변하고, 2.5초 누르게 되면 비상등이 삐용삐용 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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